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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뜬눈으로 지내다가 이제 조금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5시 가깝게 잠을 자지 못하는 것도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제대로 자기에는 완전히 글렀습니다.

이렇게 늦게 잠을 한번자기 시작하면 이것을 회복하기 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글을 쓰고 나면 잠을 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가 밤중 수유를 끊으려고 하니까 너무 많이 힘들어 하네요. 몇번을깨고 몇번을 다시자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와중에 잠을 자지 못하고 이렇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네요.

지금이 여름이라면 먼동이 트는것을 보게될것만 같아요. 어쩌겠어요. 이렇게 생긴걸....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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